반갑습니다 생긴대로, 생각대로 입니다.

 

몇 년 전에 갔던 음식점이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길래 다시 방문했는데 맛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연남동이 유명해진 이후로 많은 분들이 가보셨을 수도 있지만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도전하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발리 음식점 "발리문"입니다.

 

생각보다 향신료도 세지 않고 보들보들한 게 맛있었습니다.

 

동남아 가기 전 먹고 가셔서 먹어봤다고 하시면 인싸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왼쪽부터

 

나시고랭 12000

코코넛누들 13000

치킨른당 16000

 

가격은 맛이나 양에 비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맛있습니다.

 

증말.

 

그럼 이만

 

https://place.map.kakao.com/1769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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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생긴대로, 생각대로 입니다.

 

여름철 여행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중 한 곳일겁니다.

 

제쥬

 

커플, 친구들끼리도 좋지만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시끄럽고 정신없는 곳보다는 그나마 깔끔하고 맛도 준수한 것 같아 넣었습니다.

 

 

 

 

 

솥밥 2인 세트 57000

3인 78000

4인 99000

 

보시다시피 솥밥을 선택하고 전복물회, 전복구이, 고등어구이가 나옵니다.

 

바닷가 근처이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좋은 여행~!무사고 여행~!

 

https://place.map.kakao.com/137223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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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생긴대로, 생각대로 입니다.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할아버지들이 많이 계시거나

 

부모님 세대 분들이 아시는 식당이라면 꽤나 오랜 기간을 살아남은 찐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시청역 근처 한우 곰탕집입니다.

 

정말 맛있는 미역국은 정말 맛있는 소고기 양지를 쓴 미역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곰탕에 정말 맛있는 한우가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요렇게 됩니다.

 

고기의 질은 말할 것도 없고 육수 또한 매우 깊고 진합니다.

 

일반 : 10000

특 : 12000

 

이 정도 퀄리티에 전혀 아깝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라며

 

https://place.map.kakao.com/1589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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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분식에 소주 한잔 생각나는 분들 계실 겁니다.

 

간단하게 떡볶이에 한잔 어묵 꼬치 국물에 한잔 순대에 한잔

 

이런 노포 분식집이 있었습니다

 

 

저도 길을 거닐다 우연히 들렀던 곳인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어렸을 때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었던 오.떡.순을

 

이젠 소주와 같이 먹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재밌으면서 옛날 생각을 많이 나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비 오는 날 혹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간단하게 한잔 추천드립니다.

 

공간이 좀 협소해서 오래 눌러앉아계시면 혼날지도 몰라욥

 

 

 

https://place.map.kakao.com/485919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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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기 햄버거 파입니다.

맥도날드에서도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버거는 잘 안 먹습니다.

 

하지만

 

맛있습니다 여기.

 

진짜 맛있습니다

 

 

 

 

정말 미국 치킨버거 스타일 그대로 옮겨놓은 맛과 냄새입니다.

치킨 정말 도톰 합니다.

한입에 넣다가 턱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튀는 감튀입니다.

 

맘스터치,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버거와는 좀 색다른 맛을 원하신다면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강추합니다!

 

좀 짜거나 매울 수 있다는 점 염두해 주세용

 

https://place.map.kakao.com/65449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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