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생긴대로, 생각대로 입니다.
몇 년 전에 갔던 음식점이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길래 다시 방문했는데 맛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연남동이 유명해진 이후로 많은 분들이 가보셨을 수도 있지만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도전하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발리 음식점 "발리문"입니다.
생각보다 향신료도 세지 않고 보들보들한 게 맛있었습니다.
동남아 가기 전 먹고 가셔서 먹어봤다고 하시면 인싸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왼쪽부터
나시고랭 12000
코코넛누들 13000
치킨른당 16000
가격은 맛이나 양에 비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맛있습니다.
증말.
그럼 이만
https://place.map.kakao.com/17693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