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생긴대로, 생각대로 입니다.

 

외국에 살다 오셨었거나 외국인 분들은 외국 음식이 그리울 때가 있으실 겁니다.

 

최근 한국에도 "SuperDuper", "popeyes" 등 미국의 대형 체인들이 들어오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중, 버팔로 윙 전문집은 없는 것 같아 아쉬웠으나 "Wingstop"이 들어오며 윙에 대한 갈망을 조금 채워주는 듯했습니다.

 

 

 

 

 

 

외국과 달리 한국의 "Wingstop"은 조금 더 패스트푸드 같은 인테리어와 함께 외국 펍 감성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었는데요,

 

한국의 리틀 외국 이태원에는 그나마 분위기와 맛을 잡은 윙집이 존재했습니다.

 

 

 

 

시계 방향으로 Smoked barbeque, Original, Lemon Pepper, Jerk 입니다.

 

바베큐 소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Smoked barbeque 꼭 드셔야 하고,

 

Original 보단 Hot Wings를 추천드립니다.

 

Lemon Pepper는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맛인 만큼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Jerk의 경우 제 입맛에는 좀 많이 달았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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