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은 미래가 아닌 현재를 반영하는 내 안의 본능 입니다.

 

큰 꿈과 목표도 좋지만 본인의 무의식이 스스로 그것을 위해 다가갈 수 있게끔 도로를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무언가를 골똘이 생각하다 잠들었을 때 꿈에 나오는 것처럼 공포 영화를 보고 무서운 꿈을 꾸는 것처럼

 

우리는 항상 현재의 생각을 무의식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걸음을 걸으면 우리는 한 방향으로 걷게 됩니다.

 

모두가 똑같은 방향이 아니라는건 서로가 갖고 있는 무의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포르쉐 타고 싶다. 지바겐 타고 싶다. 보단

 

내가 저걸 타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행동할까? 어떤 말투와 차림과 행동을 할까?를 생각해보고

 

본인이 그 위치에 가있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노력하다 보면 결국 눈을 가려도 본인의 발걸음은 원하는 삶 쪽으로

 

가고 있을겁니다.

 

물론 좋은 차타고 다니는 문신돼지국밥육수충과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양아치는 제외입니다.

728x90

'생각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지해지지 마세요  (0) 2025.02.02
[생각대로] '할 수 있다면 일단 해'  (0) 2023.08.17
[생각대로] '기본'  (0) 2023.07.18
[생각대로] '독립하라'  (0) 2023.07.05
[생각대로] 'To be a King'  (0) 2023.07.01

반갑습니다 생긴대로, 생각대로 입니다.

 

제가 추천받고 싶은 맛집 1순위는 현지인의 픽입니다.

 

서울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나 집

 

혹은 그곳 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찐로컬 맛집입니다.

 

전주에 갔다가 매번 반복되는 한옥마을과 신시가지에 질려가고 있던 찰나

 

현지에 살고 있는 지인이 데려가 줘 알게 된 집입니다.

 

 

 

 

 

닭볶음탕도 아닌 것이 닭볶이도 아닌것이 매콤하면서 맛있었습니다.

 

허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저 샐러드와 메인이 끝이지만

 

주변 편의점에서 본인이 먹고 싶은걸 사와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치즈와 밥을 사서 넣고 녹여서 먹었는데 진짜 어지간한 닭갈비 볶음밥보다 맛있었습니다.

 

메뉴는

 

바베큐 22,000

 

한옥마을에서 멀지도 않고 하니

 

단일 메뉴인데 정말 한 번쯤은 가서 드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https://place.map.kakao.com/10109486

 

 

728x90

반갑습니다 생긴대로, 생각대로 입니다.

 

요즘 비가 정말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짜증도 많이 나고 찝찝하고 비 오고 나면 찌는 듯 덥고 불쾌지수 정말 많이 올라갑니다.

 

이럴 때 스원한 국물 한 접시 들이키면 싸우다가도 어깨동무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맘때 자전거 타고 부산 가다 들렀던 곳인데 요새 날씨에 생각이 많이 나는 곳입니다.

 

정말 지친 상태에서 먹어서 그랬던 건지 정말 맛있었서 그랬던 건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던 곳입니다.

 

콩국수 7000

 

비록 콩국수만 먹었지만 진한 콩국물부터 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혹여 가신다고 하더라도 칼국수보다 콩국수를 한번 먹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 혼자 자전거 여행하는 거 보고

 

다 먹고 일어나는 찰나에 토마토 주신 사장님 감사했습니다ㅜㅠㅠ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6719416

728x90

예전에 해외 유튜브부터 최근 우리나라 채널까지 좋은 차를 타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하세요?'

 

라는 질문을 물어보는게 유행이었습니다.

 

저 또한 길거리를 지나다니며 좋은 차를 볼때, '저 사람들은 도대체 뭘 어떻게 하길래  저렇게 좋은 차를 끌고 다닐까'

 

생각하면 한 대가 더 지나가곤 했습니다.

 

최근들어 '영 앤 리치' 등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자극적인 시각적 자료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 또한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성공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영상을 보다 보니 두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직업이 있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구나.

 

만약 세상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갖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준다면 많은 사람들은 결국 가난해질 것입니다.

 

아무리 비싼 집이나 차, 주식을 줘도 현재 상황에선 결국 유지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사람 두명은

 

외국인 : 첫 직업이 맥도날드 청소부였다.

 

한국인 : 20살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일했다. 친구가 많이 없는거 같다.

 

과연 직업이 중요할까요? 두 명다 우리가 흔히 보는 직업에서 시작해서 정점에 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물론 금수저나 일확천금을 번 사람들 혹은 다양한 이유로 잘사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헌신과 성실, 그리고 열정은 이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내가 원하는 뚜렷한 삶과 목표를 생각하며 성공하는 날까지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술 먹지 않는다고, 친구들과 놀지 않는다고 관계가 틀어지거나 세상이 멸망하지 않습니다.

728x90

반갑습니다 생긴대로, 생각대로 입니다.

 

요새 비가 정말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금일 복날이라고 하던데 닭 한 마리씩 뜯으시고 습하고 후덥지근하고 텁텁한 날씨 물리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위를 시켜줄 수 있는 메밀로 준비했습니다.

 

 

메밀 들기름 막국수입니다.

 

우리 어릴 때 할머니가 해주셨던 맛입니다. 들기름에 소면 해서 샤샤삭

 

진한 들기름 위에 고소한 들깨 쫙 뿌려서 한입하고 앞에 백김치 한점 들어주시면 무더위 저 멀리 가있습니다.

 

선바위역에 위치하여 서울랜드나 에버랜드 가시는 날 브런치로 먹고 가시면 될 듯합니다.

 

그럼 이만

 

들기름 국수 10000

명태회 막국수 10000

해물파전 20000

 

https://place.map.kakao.com/305398531

728x90

+ Recent posts